2025 서울 광화문에서 서울자전거대행진이 개최됩니다. 일정부터 참가 조건, 신청 방법까지 꼼꼼히 하셔야 하는데요. 이번 행사도 작년처럼 빠른 참가 신청인 마감이 예상되는데요. 본 글에서는 광화문 출발 자전거 퍼레이드와 프리 라이딩 두 가지 코스를 중심으로 준비물과 신청 절차를 자세히 안내드립니다.
📝 2025 서울자전거대행진은 언제 열릴까?
2025년 5월 11일(일) 오전 7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됩니다.
메인 행사인 자전거 퍼레이드는 오전 8시, 광화문 광장에서 출발하므로 일찍 도착해 준비해야 합니다.
프리 라이딩은 비교적 자유로운 시간대인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도착지 도착 조건으로 운영됩니다.
📍 어디서 어디까지 달릴까? 코스와 거리 확인하기
🚴 자전거 퍼레이드 코스는?
- 출발지: 광화문 광장
- 경로: 강변북로
- 도착지: 월드컵공원 평화광장
- 거리: 약 21km
🚴 프리 라이딩 코스는?
- 출발지: 각자 원하는 장소에서 출발
- 조건: 거리 앱으로 10km 이상 라이딩 인증
- 도착지: 월드컵공원 평화광장 (도착 시간은 오후 1시~4시 사이)
👥 누가 참가할 수 있을까? 연령 제한과 조건은?
| 구분 | 참가 가능 연령 | 조건 |
|---|---|---|
| 자전거 퍼레이드 | 만 12세 이상 ~ 만 80세 미만 (2013년생~1945년생) | 20km 이상 주행 가능 |
| 프리 라이딩 | 만 10세 이상 ~ 만 80세 미만 (2015년생~1945년생) | 10km 이상 주행 가능 |
※ 중학생 이하 자녀는 보호자 계정으로 신청, 동반 라이딩 권장
💰 참가비는 얼마일까? 사전 준비 필수!
- 자전거 퍼레이드: 30,000원
- 프리 라이딩: 20,000원
신청 시 카드 결제만 가능하며, 접수 완료 후에는 환불이 어려울 수 있으니 신중히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 참가 신청은 어떻게 하나요? (러너블 플랫폼 이용 방법)
✅ STEP 1: 회원가입
아래의 러너블 공식 사이트에 접속하여 회원가입을 완료해야 신청 가능하니 서둘러 주시기 바랍니다.
✅ STEP 2: 참가신청
- 홈페이지 상단 메뉴 [참가신청/조회] 클릭
- ‘신청하기’ 버튼 선택
- 접수 플랫폼(러너블)로 이동 후 ‘대회 신청하기’ 클릭
✅ STEP 3: 결제
- 카드 결제로 참가비 결제 후 접수 완료
✅ STEP 4: 신청 확인
- 러너블 마이페이지에서 신청 내역 확인 가능
📅 언제 접수해야 하나요?
- 접수 시작: 2025년 4월 10일(목) 오전 10시
- 마감: 선착순 (자전거 퍼레이드 7,000명 / 프리 라이딩 3,000명)
※ 조기 마감 가능성이 높으므로, 접수 시작 시간에 맞춰 미리 대기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 꼭 챙겨야 할 준비물은?
- 헬멧 (필수)
- 운동화 및 편안한 복장
- 물병 또는 수분 보충용 음료
- 자전거 점검 완료 상태
- 스마트폰 (거리 측정 앱 설치 필수, 프리 라이딩 시)
📌 팁: 프리 라이딩 참가자는 거리 인증 앱 사용을 위해 휴대폰 거치대나 방수팩을 준비하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 자주 묻는 질문 (Q&A)
Q: 프리 라이딩은 아무 데서나 출발해도 되나요?
A: 네, 각자 원하는 장소에서 출발 가능하며, 거리 앱으로 10km 이상 기록을 남기면 됩니다.
핵심 요약: 자유 출발이지만, 거리 인증은 필수입니다.
Q: 보호자와 함께 참가해도 되나요?
A: 가능합니다. 특히 중학생 이하 자녀는 보호자와 동반 라이딩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핵심 요약: 보호자 계정으로 자녀 티켓 구매 후 함께 참가하면 안전합니다.
Q: 퍼레이드는 몇 시에 출발하나요?
A: 오전 8시에 광화문 광장에서 일괄 출발합니다.
핵심 요약: 시간 엄수! 7시 이전 도착 권장
📌 요약 정리
| 항목 | 내용 |
|---|---|
| 대회명 | 2025 서울 자전거대행진 (제17회) |
| 일정 | 2025년 5월 11일(일) 07:00~15:00 |
| 참가 방법 | 러너블 회원가입 → 참가신청 → 결제 → 신청 확인 |
| 참가비 | 퍼레이드 30,000원 / 프리 라이딩 20,000원 |
| 접수 시작 | 2025년 4월 10일 오전 10시 (선착순 마감) |
🚴♀️ 여러분은 어떤 코스를 선택하실 건가요?
광화문을 출발해 강변북로를 달리는 정식 퍼레이드가 더 매력적인가요?
혹은 여유롭게 나만의 장소에서 출발하는 프리 라이딩이 더 끌리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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